컴스 미니빔 프로젝터(RES342)를 사용해 봤습니다.
자취를 하게 되면서 자취방에서 빔프로젝터로 영화를 보는 로망이 있었습니다.
생각보다 비싼 가격에 매번 포기했었는데 .. 비싼 가격의 빔 프로젝터는 그만큼 또 화질이 좋습니다.
가격은 인터넷으로 8~9만 원 사이에 구매했습니다.
컴스 미니빔 프로젝터 - RES342- LED 램프 사용으로 최대 20,000시간- 다양한 입력 및 자체 오디오 출력 지원- 16:9 와이디 및 4:3 비율 출력- 리모컨 지원
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미니빔 프로젝터(액정 보호 커버)
- 리모컨
- 파워 연결선
정면 샷은 이렇습니다. 사이즈 적당하고 가격에 비해 생각보다 좋습니다.
리모컨은 장난감같이 생긴 것 같습니다.
또 아래 나사를 풀어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뒷모습은 다양한 연결 단자들이 보입니다.
저는 HDMI 선을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.
오디오, VGA, USB 등등 다양하게 지원하네요.
이제 빔 프로젝터를 켜봤습니다.
저는 침대 옆벽을 스크린으로 사용했습니다. 따로 스크린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.
생각보다 화면도 크고 만족했습니다.
리모컨을 통해서 여러 가지 메뉴를 선택 조절할 수 있습니다.
이제 화질을 보기 위해서 영상을 틀어봤습니다.
영상은 유튜브 SBS 2018 평창 패럴림픽 개회식 다시보기 영상입니다.
많이 기대한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기 힘들정도는 아닙니다.
생각보다 꽤 화질이 좋습니다. 옆에는 제가 스탠드 등을 켜놨습니다.
<출처 - 유튜브 SBS 패럴림픽 개회식 고화질 다시보기(풀영상)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eZwlqQHpkQ)
아래는 모니터 화질입니다.
모니터 화질과 비교해 봤습니다.
모니터 화질에 비해서는 화질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보는데 불편함은 없습니다.
대체적으로는 화질이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.
하지만 소음이 생각보다 좀 있습니다. 미니빔에서도 오디오를 지원해서 오디오 소리를 크게 하면 소음이 덜 들리긴 하지만 생각보다 소음은 조금 있네요.
전체적으로 자취방에서 사용하긴 딱 좋은 것 같아요.
아래 화면 영상입니다. 영상에서도 소음이 조금 들리네요.
혹시 구매하시는 분들 있으면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.
컴스 미니빔 프로젝터 - RES342 후기였습니다.
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좋은 정보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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